주말동안 방등 다 갈아치웠어요. 타공 무늬가 뭔가 했더니 구멍이 뚫려있어서 그 사이로 빛이 새어나와요.
무늬라기보단 디자인에 가깝네요. 무테보다는 빛이 새어나와서 더 고급진 느낌이 있군요.
요새 인터넷에 나오는 너무 저렴한 방등은 오히려 믿음이 안 갔는데 여기 껀 왠지 고장도 안나고 괜찮을 거 같음.
방등 테두리에 번호가 있어서 우리집 조명이 관리받는 느낌도 괜찮네요. as도 잘 될 거 같고.
조명만 바꾸니 다른 집 같아요. 아주 맘에 듭니다. ^^